버드맨
알레한드로 감독 왕년의 배트맨 마이클 키튼의 열연이 돋보인다. 마이클 키튼이 실제 배트맨 이었기때문에 다소 억지스러울 수 있는 설정과 캐릭터에 당위성을 준다. 롱테이크는 보통 올드보이나 300처럼 액션신에 몰입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쓰이는 편인데 변변한 액션도 없이 이런 연출이 가능할 줄 몰랐다. 계속 이어지는 롱테이크가 기묘한 느낌을 주면서도 긴장감을 유지하게 만든다. 이 영화는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를 다소 과장되지만 담담하게 풀어 나가 기억에 남는다. 직접적인 메세지가 드러나지 않기때문에 사람들로 하여금 영화의 메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굳이 말하자면 많은 메세지를 담고 있기때문에 아무것도 담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굳이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하지 않기때문에 더 강력하게 와닿는다. 이 영화..
잡담/영화
2016. 7. 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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