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알레한드로 감독의 최신작이다. 이전 작처럼 롱테이크가 자주 사용되지 않지만 그래서 롱테이크가 나올때마다 더 집중하게 된다. 아직 젊은 레오가 아버지라는 설정이 다소 어색했다. 하지만 베어그릴스 뺨치는 처절한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그런 어색함은 생각도 안났다. 몇마디 대사도 없었지만 인생 연기를 펼쳤고 레오는 이 작품으로 꿈에 그리던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탄다. 그의 연기가 너무 담백했기때문에 곰이 아카데미상을 받아야 한다는 우스갯 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그의 사소한 몸짓에 전해지는 감정이 전해지는 걸 보면 이번에 상을 탄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레오와 함께 톰하디의 열연도 돋보였다. 그의 분장이 너무 잘되서였는지 내 주변엔 악역이 톰하디란걸 안 사람이 드물었다. 이 작품을 보기 2주 전쯤에 매드맥스를..
잡담/영화
2016. 7. 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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